Q. 서비스 소개 부탁드립니다.
케이타운포유는 전 세계 280개국에 상품을 배송하는 글로벌 K-POP 이커머스 플랫폼이에요. 처음에는 주로 앨범이나 굿즈를 중심으로 운영했지만, 지금은 패션과 뷰티 상품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팬덤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가 되는 게 케이타운포유의 목표예요.
- 한다혜 / 케이타운포유 커머스 서비스 기획자
1. 앱 출시 전에는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당연히 내부적으로 앱을 만들고 싶다는 니즈는 있었지만, 앱 개발의 허들이 너무 높다고 느꼈어요. 나쵸코드 같은 솔루션이 있는 줄도 몰랐고, “앱을 하려면 개발자를 직접 채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앱을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다른 업무가 항상 우선순위에 밀렸던 게 사실이에요.
2. 나쵸코드를 알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저희 고객 중 한 분이 나쵸코드로 케이타운포유 웹을 앱으로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걸 보면서 ‘이렇게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나쵸코드를 검토하게 됐어요.
워낙 간단하다보니 일단 나쵸코드로 출시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그때 내재화도 고민해보면 되겠다고 내부적으로 의견이나왔어요.
3. 실제로 앱을 출시해보니 어땠나요?
앱 출시 첫날, NCT WISH 위츄 키링 판매가 있었는데요, 그날 동시 접속자가 17만 명을 넘겼어요. 당시 팬들이 앱을 통해 몰려들면서 다운로드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덕분에 앱이 실시간 차트에도 올랐죠.
“팬분들이 앱을 정말 기다렸다는 걸 실감했어요.
리뷰 평점도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4. 앱 출시 후, 어떤 변화가 가장 컸나요?
가장 큰 변화는 고객과의 즉시 소통이 가능해졌다는 점이에요. 케이타운포유는 글로벌 서비스라 고객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채널이 거의 없었어요. 그동안은 이메일이 전부였죠. 하지만 푸시 알림을 도입한 이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됐어요.
“메일 오픈률이 1~2%였다면,
푸시 클릭률은 4~7%까지 나왔어요.”
특히 K-POP 앨범은 발매 시간이 중요하잖아요. 푸시를 통해 ‘지금 바로 구매하세요!’ 같은 알림을 보낼 수 있어서 고객 참여율이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1시간 한정 쿠폰 이벤트 같은 새로운 프로모션도 가능해졌어요. 운영 리소스는 줄고, 유입은 오히려 늘었죠.
5. 가장 인상깊었던 기능은?
나쵸링크요. 웹에서 앱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 이게 없었을 때는 딥링크 기능 구현이 정말 힘들었어요. 브라우저마다 다르게 동작하거나,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에러가 나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나쵸링크로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6. 마지막으로, 케이타운포유에게 ‘나쵸코드’란?
“나쵸코드는 리소스가 부족한 팀에게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이에요.
나쵸코드 덕분에 케이타운포유 앱을 안정적이고 간편하게 출시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앱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케이타운포유가 말하는 ‘앱’이란
“케이타운포유 앱은 단순한 커머스 채널이 아니라,
팬과 아티스트를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새로운 허브예요.”
케이타운포유처럼, 여러분의 서비스도 지금 바로 앱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바로 나쵸코드로 앱 출시의 첫걸음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