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플 앱 심사, 자꾸 거절당하는 이유

앱 출시, 왜 자꾸 거절될까?

앱은 이제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직접 개발, 웹 빌더, 그리고 나쵸코드 같은 전문 솔루션까지. 하지만 앱을 출시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가이드만 따르면 되겠지?”라는 기대와 달리, 앱스토어 심사는 대부분 한두 번의 거절(Reject)을 거칩니다.

👀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이번 글을 주목해주세요.

1️⃣ 앱 제출로 끝?

우리가 쉽게 접하는 앱 출시 과정을 단순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앱 제출 → 심사 → 승인 → 출시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면 현실은 다릅니다.

😭 앱 제출 → 리젝 → 수정 → 재제출 → 또 리젝…

이 과정을 반복하는 동안 개발 리소스와 시간은 빠르게 소모됩니다. 결국 앱 출시의 성패는, 거절(Reject)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2️⃣ 왜 출시가 거절될까?

거절(Reject)은 실패가 아니라 앱 출시 과정의 일부입니다. 구글과 애플은 앱의 디자인이나 완성도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 앱 정책과 구글 앱 정책 가이드라인을 지켰는지를 확인합니다.

문제는…

• 가이드라인이 너무 방대하고

• 심사관마다 해석이 다르다는 것

게다가 애플의 거절(Reject) 메일은 영어로 오기 때문에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은 대응이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최초 1~2번 리젝은 거의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대표적인 거절(Reject) 사유

1. 구글 플레이스토어

• 앱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음 (버그, 실행 오류)

• 앱 소개/스크린샷에 “최고, 1위, 무료” 같은 과장 표현

• 앱 이름과 개발자 정보 불일치 → 소유권 증빙 실패

2. 애플 앱스토어

• 앱으로서의 가치 부족으로 최소 기능 미충족

• 게시판/업로드 기능 있는데 신고·차단·삭제 기능 없음

• 앱과 관련 없는 개인정보 수집

• 디지털 콘텐츠 제공 시 인앱결제가 없음

• 소셜 로그인은 있는데 애플 로그인 없음

• 앱 안에서 계정 삭제 기능 없음

4️⃣ 출시 일정은 이렇게

앱스토어 심사는 빠르면 며칠, 길면 몇 주가 걸립니다. 게다가 거절(Reject)이 한두 번만 나도 일정은 순식간에 밀려버리죠. 그래서 출시 일정은 이렇게 잡는 걸 추천합니다.

• 최소 1~2회의 거절(Reject)을 고려하고 일정을 세우기

• 버퍼(여유 기간) 2~3주는 기본

• 구글/애플 심사 특성을 고려해 동시 제출 또는 구글 먼저 통과 → 애플 대응 선택

• 마케팅/런칭 이벤트는 심사 통과 후 일정잡기

5️⃣ 앱 출시는 결국 경험이 답!

앱 출시의 목표는 단순한 등록이 아니라, 고객에게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절(Reject) 대응에 발목이 잡히면 더 중요한 성장 기회는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출시는 매뉴얼이 아닌 경험의 싸움입니다. 나쵸코드는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앱스토어 심사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통과시켜 왔습니다. 나쵸코드와 빠른 앱 출시를 경험해보세요.

👀 이번 글에서는 앱 제작 이후 출시 과정에서 겪는 앱스토어 거절 사례와 빠른 통과 노하우를 정리했습니다. 앱 출시, 혼자 부딪히지 마세요. 아임웹/식스샵/큐샵 공식 파트너 나쵸코드가 이미 수십 번 겪은 시행착오를 대신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