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뱅크, 플러터 앱을 운영해본 팀의 솔직한 리뷰

운영해보기 전엔 알기 어려운 문제들. 트레이딩뱅크는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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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25
트레이딩뱅크, 플러터 앱을 운영해본 팀의 솔직한 리뷰

Q. 서비스 소개 부탁드립니다.

트레이딩뱅크퀀트 알고리즘 전략을 기반으로 매매를 자동 수행하는 트레이딩 로봇 서비스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복잡한 설정 없이도 전략을 선택해 안정적인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현재는 가상자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해외 주식까지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기벽 / 트레이딩뱅크 CEO

장기벽 / 트레이딩뱅크 CEO

1. 기존 트레이딩뱅크 앱은 어떻게 만들었나요?

처음엔 백테스팅 툴 중심의 웹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고객들을 만나보니, 로봇을 직접 만들고 테스트하기보다는 이미 검증된 전략을 바로 쓰고 싶어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앱이 필요해졌고, 웹에서 출발한 팀이다 보니 웹뷰 기반의 플러터로 첫 앱을 만들게 됐습니다.

트레이딩뱅크 앱
트레이딩뱅크

2. 기존 앱을 운영하면서 가장 부담됐던 점은?

플러터를 사용했으니 웹만 잘 만들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운영해보니, 웹에서는 문제없던 기능들이 앱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반복됐습니다.

이런 이슈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들었고, 이 방식을 계속 가져가면서 앱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3. 나쵸코드 도입을 선택한 이유는?

당시에 기존 앱 빌더 서비스들은 저희 상황에 맞는 대안이라고 느껴지지않았어요. 대부분 웹과 분리된 앱을 새로 만드는 구조라, 오래 운영하기엔 유연성과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나쵸코드를 알게되었고, URL만으로 빠르게 앱을 만들 수 있으면서도 플러터를 운영하며 겪었던 이런 문제들을 SDK·API로 보완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했어요.


4. 앱 전환 과정은 어땠나요?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됐어요. 웹 서비스 주소만 입력하면 기본 전환이 완료됐고, 필요한 기능들도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만으로 정리됐습니다. 핀테크 서비스라 출시 과정이 까다로울 거라 예상했지만, 출시까지 체감상 한 달도 채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5. 나쵸코드 도입 후 달라진 점은?

나쵸코드의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앱 스토어 관리 지원 덕분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문 앱 프로덕트 팀을 얻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앱 관련 이슈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더 중요한 핵심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지금은 예전에 세 명이 하던 일을 한 명으로도 충분히 커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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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지막으로, 트레이딩뱅크에게 ‘나쵸코드’란?

초기 스타트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앱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이 속도와 안정감을 가져가려면 나쵸코드를 쓰지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트레이딩뱅크가 말하는 ‘앱’

앱은 서비스의 ‘첫 인상’입니다. 트레이딩 뱅크는 금융 서비스인 만큼,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기 위한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쓰고 있습니다.

트레이딩뱅크의 앱 디테일로 UIBOWL에도 소개되었어요!


👉 트레이딩뱅크가 선택한 방식, 나쵸코드와 함께 앱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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