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비스 소개 부탁드립니다.
트레이딩뱅크는 퀀트 알고리즘 전략을 기반으로 매매를 자동 수행하는 트레이딩 로봇 서비스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복잡한 설정 없이도 전략을 선택해 안정적인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현재는 가상자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해외 주식까지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기벽 / 트레이딩뱅크 CEO
1. 기존 트레이딩뱅크 앱은 어떻게 만들었나요?
처음엔 백테스팅 툴 중심의 웹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고객들을 만나보니, 로봇을 직접 만들고 테스트하기보다는 이미 검증된 전략을 바로 쓰고 싶어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앱이 필요해졌고, 웹에서 출발한 팀이다 보니 웹뷰 기반의 플러터로 첫 앱을 만들게 됐습니다.
2. 기존 앱을 운영하면서 가장 부담됐던 점은?
플러터를 사용했으니 웹만 잘 만들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운영해보니, 웹에서는 문제없던 기능들이 앱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반복됐습니다.
이런 이슈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들었고, 이 방식을 계속 가져가면서 앱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3. 나쵸코드 도입을 선택한 이유는?
당시에 기존 앱 빌더 서비스들은 저희 상황에 맞는 대안이라고 느껴지지않았어요. 대부분 웹과 분리된 앱을 새로 만드는 구조라, 오래 운영하기엔 유연성과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나쵸코드를 알게되었고, URL만으로 빠르게 앱을 만들 수 있으면서도 플러터를 운영하며 겪었던 이런 문제들을 SDK·API로 보완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했어요.
4. 앱 전환 과정은 어땠나요?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됐어요. 웹 서비스 주소만 입력하면 기본 전환이 완료됐고, 필요한 기능들도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만으로 정리됐습니다. 핀테크 서비스라 출시 과정이 까다로울 거라 예상했지만, 출시까지 체감상 한 달도 채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5. 나쵸코드 도입 후 달라진 점은?
나쵸코드의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앱 스토어 관리 지원 덕분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문 앱 프로덕트 팀을 얻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앱 관련 이슈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더 중요한 핵심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지금은 예전에 세 명이 하던 일을 한 명으로도 충분히 커버하고 있습니다.
“나쵸코드는 제가 두 번째로 사랑하는 프로덕트에요.”
6. 마지막으로, 트레이딩뱅크에게 ‘나쵸코드’란?
초기 스타트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앱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이 속도와 안정감을 가져가려면 나쵸코드를 쓰지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트레이딩뱅크가 말하는 ‘앱’
앱은 서비스의 ‘첫 인상’입니다. 트레이딩 뱅크는 금융 서비스인 만큼,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기 위한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쓰고 있습니다.
👉 트레이딩뱅크가 선택한 방식, 나쵸코드와 함께 앱을 시작해보세요.